알베르또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정부청사 에바 페론 살롱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위원회의 첫 공식 회의를 이끌었다.
정부소식통에 따르면 이 계획에는 코로나-19에 대처하기위한 6천만 개의 백신이 포함되며 목표는 아르헨티나인 100 % 예방접종으로 국가가 모든 백신을 구입할 예정이다.
1천2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위험그룹 및 전략인력, 60세 이상, 교사, 보건인력 및 군대, 보안요원인 것으로 추정되며 그들이 먼저 예방접종을 받게 될 것이다.
공식 소식통은 모든 주가 향후 대량 접종을 위해 운영체계를 구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백신 배포에 있어 계획 및 공정성을 위한 연방정부의 조율이 있을 것이다.
또한 정부는 모든 주에서 물품과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예방접종을 위해 학교를 이용할 주들도 있다.
명목상 예방접종 등록부가 만들어지고 약 6만 명의 예방 접종 담당관이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연수하게 될 것이다.
회의에는 산띠아고 까피에로 수석장관, 히네스 곤살레스 가르시아 보건부 장관, 아구스띤 로시 국방부 장관, 에두아르도 데 뻬드로 내무부 장관 및 사비나 페데릭 치안부 장관, 까를라 비소띠 보건차관과 세실리아 니꼴리니 대통령 고문이 참석했다.
이 예방접종위원회의 목적은 국가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배포 및 적용을 설계하는 일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가말레야 러시아 역학·미생물학 연구소 가 준비한 스푸트니크 프로젝트와 옥스포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 실험실에서 연구한 프로젝트와 합의했다.
11월 초,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가 개발하는 2 천만 명분의 백신을 구매해 배포하기로 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따르면, 그 총량의 약 1천만 명분이 12월에 도착할 것이며 국가 간의 합의가 순탄하게 진행 중이라고 했다.
24일에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 대학 실험실에서 그들의 프로젝트가 테스트에서 평균 70%의 효율성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백신은 mAbxience 실험실에 의해 라틴 아메리카에서 생산 될 것이며 1억 5천만 명분이 생산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주말, 곤살레스 가르시아 보건부 장관은 산 후안 주 언론과의 대화에서 "예방 접종 캠페인에서 이와 같은 규모가 없었기 때문에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Prensa Casa Ros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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