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새로운 경제 프로그램을 합의하기 위한 아르헨티나와의 회담이 매우 유연하고 건설적이라고 확인했고, 협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할 아르헨티나 관료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기관의 대변인인 게리 라이스(Gerry Rice)는 최근 IMF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견 임무가 아르헨티나와 새로운 프로그램의 초기 요소를 정의하는데 좋은 진전을 이루었다 고 평했다.
그는 "팬데믹과의 투쟁 하에서 양측은 아르헨티나의 도전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안정을 촉진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아르헨티나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아르헨티나로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신중하고 균형 잡힌 일련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협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세르히오 초도스 IMF 아르헨티나 이사는 이미 워싱턴에 있으며 디에고 바스또우르레 재무차관을 단장으로 라미로 또시 차관보, 마리아노 사르디 금융서비스 차관보가 합류한다.
△ ⓒAmbito Financiero
miguelk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