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요일 0시를 기해 YPF는 액체연료 및 이산화탄소에 대한 세금인상을 연료가격으로 이전했고, 그 여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평균 4.5% 가격이 인상됐으며 이전 가격조정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도시권(AMBA)과 나머지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 간략한 성명을 통해 국가의 주요 석유회사인 YPF는 수요일 0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연료가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Shell, Axion 및 Puma와 같은 주유소를 소유한 다른 회사는 아직 인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경우 항상 그렇듯이 동일한 경로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 시간 동안 논의돼 어제 적용되기 시작한 세금인상의 이전 외에도 회사는 가격에 직접인상을 적용한다. 세금인상은 최종 소비자가격의 1.3%를 나타내고 나머지 인상은 시장가격 조절의 지연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 총 20%에 도달했다고 추정했으나 최근 정부가 승인 한 인상은 약 10%였다.
YPF측은 달러대비 가격인상 지연을 예시할 때마다 "장기보존 우유 1리터가 휘발유 1리터보다 비싸다."는 말을 반복해 왔고 마찬가지로 업계가 여전히 뒤쳐진 리터당 가격으로 연말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까삐딸의 YPF 가격은 다음과 같다.
Nafta súper: $67,10
Nafta Infinia: $77,40
Gasoil D500: $62,70
Infinia Diesel: $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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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uelk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