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까르리오 전 국회의원이자 시민연합(Coalición Cívica)당 대표는 알베르또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히네스 곤살레스 가르시아 보건부 장관이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를 구매하면서 수백만 명의 취약한 아르헨티나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기에 형사고발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까르리오는 텔레비전 성명에서 "그들은 수백만 명의 취약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그들은 연금을 대폭 낮추고 낙태문제를 내세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보증이 없는 러시아 백신은 특정 국제기관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까르리오는 "저는 60세 이상 매우 취약계층, 이전에 질병을 앓고 있는 모든 사람들 또는 매우 취약한 미성년자를 대신해 말한다.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려다 죽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가장 큰 증거는 위험하기 때문에 푸틴이 국가원수임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이다."며 "이것은 거대한 국가 사기로 그들은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고, 국가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면 사기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엘리사 까르리오 ⓒAmbito Financi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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