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는 가장 중요한 식품가격이 이번 달 3.5~4.2% 인상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컨설팅회사 LCG와 Eco Go의 주간측정에서 추정됐으며, 일반 인플레이션은 각각 약 3.5%와 3.2%로 마감할 것이라고 계산했다. 국립통계청(INDEC)이 대략 1월에 등록한 4%, 특히 식품의 경우 4.8%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은 계절적인 이유로 1월보다 인플레이션이 낮은 달이다.
LCG가 실시한 조사에는 2월 셋째 주 식품가격 상승이 평균 0.5%로 전주에 비해 0.19%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식음료 지수는 지난 4주 동안 월평균 4.6%의 인플레이션을 나타냈고, 같은 주에 3.3%로 측정됐다. 이러한 가격수준은 남은 2월을 3.8%로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달 소비자물가지수(IPC)가 3.5%, 연간 5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co Go는 이번 주에 주로 육류부문의 인상중단으로 인해 인상폭이 약간 둔화됐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몇 주 동안 동결된 품목에서 변이가 관찰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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