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스푸트니크 V 백신사용에 관한 부정적인 성명을 내자, 아르헨티나 정부는 백신이 60세 이상에서 사용을 승인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고 있는 중이라고 일축했다.
끌라라 비소띠 보건차관은 "지금까지 자료평가, 분석, 사용 권고는 최대 60세까지이지만 이미 60세 이상은 독립적인 위원회에서 평가했다는 사실을 과말라야 연구소와 더불어 러시아 보건부 규제기관에 올렸다."며 "그들은 국제적 기본인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이 백신의 사용을 승인 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를 마치고 있음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비소띠 차관은 모스크바에서 C5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구 중 이 연령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였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에 도착하는 백신이 노인에게 적용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60만 회 분량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도착하기 전 발생한 이러한 논란에 대해 비소띠 차관은 "효능은 계속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당연히 안정성을 포함해 1차와 2차 백신접종 이후 시간을 두고 여전히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비소띠 차관은 노인인구에 대한 백신의 안전성이 이전 여행에서 러시아 당국과 협의한 문제 중 하나였고, 이제는 문제를 내재화하기 위해 돌아 왔다고 지적했다.
비소띠 차관은 지난 월요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의 스푸트니크 V 사용 승인과 다음 주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 항공편을 통해 1차 60만 회 분량 운송에 필요한 물류를 조정하기 위해 세부사항을 진행하는 공식 대표단을 이끌고 있다.
△ 끌라라 비소띠 보건차관 ⓒAmbito Financi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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